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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극장가는 크리스 프랫이 책임진다
올 한해 극장가는 크리스 프랫이 책임진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05.24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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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극장가는 크리스 프랫이 책임진다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수입ㅣ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오웬 그래디’ 역의 크리스 프랫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도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먼저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외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오웬 그래디’로 크리스 프랫이 극장을 찾아간다. ‘오웬 그래디’는 전 ‘쥬라기 월드’ 테마파크의 공룡 조련사로 크리스 프랫만의 유머러스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슬라 누블라 섬 화산 폭발 이후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의 공존을 위해 애쓰던 그가 위험에 놓인 그의 동료 ‘블루’를 위해 위험에 뛰어든다고 하여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앞서 공개된 레거시 시리즈 영상에서도 “이번 편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온 거예요”라고도 말한 바 이번 작품도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로도 연이어 그를 극장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히어로 ‘토르’의 4번째 솔로 무비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확장된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크리스 프랫이 맡은 ‘스타로드’의 모습도 볼 수 있어 그가 보여줄 매력과 함께 ‘토르’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도 기대하게 만든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개봉 예정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와 함께 연이어 개봉을 하며 올 한해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크리스 프랫은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으로 6월 1일(수)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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