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이정현, 거침없는 액션 열연으로 본격 액션 여전사 등극 예고
<명량>, <군함도>, <반도>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정현이 오는 8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본능을 펼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속에서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하는 엄마이자 경찰 ‘소은’으로 분해 집념의 추격을 벌인 이정현은 “내 아이를 찾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연기하니 타박상이나 상처가 온몸에 생겨도 아프지 않았다”라며 멍과 상처가 온몸에 생겨도 이를 모두 극복해내며 고난도의 액션신들을 직접 소화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5일 진행된 영화 <리미트>의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이정현의 압도적인 액션 열연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정현이 끌고 문정희가 받치는 ‘엄마판 테이큰’”(데일리안_류지윤 기자), “엄마로 돌아온 이정현의 완벽한 하드캐리!”(코리아타임스_곽연수 기자), “거친 액션으로 뭉친 그녀들!”(오마이뉴스_이선필 기자), “할리우드에는 <테이큰> 리암 니슨, 충무로에는 <리미트> 이정현!”(뉴스토마토_김재범 기자) 등의 호평은 진한 모성애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것은 물론, 부상 투혼까지 무릅쓰며 진정한 액션 여전사로 거듭난 이정현의 강렬한 액션 연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극악무도한 빌런들과 대치하는 아찔한 총격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카 체이싱, 산비탈을 굴러내려 가는 맨몸 액션 등 그녀가 선보일 다양한 액션신들은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이정현의 극한 추격과 역대급 액션 열연으로 올여름 극장가에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범죄 스릴러 <리미트>는 오는 8월 3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