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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유재석의 특별한 만남
디즈니+와 유재석의 특별한 만남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08.30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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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유재석의 특별한 만남

 

 

ⓒ디즈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최고의 MC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과 함께 9월 8일 ‘디즈니+ 데이’를 알리는 광고 영상을 통해 특별한 콜라보를 완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을 보며 매일 신나고,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생기길 소원하는 이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소원을 빌던 사람들은 점점 가까워지는 유성의 모습이 뭔가 다름을 알고 놀라워하는데 유성 대신 수많은 ‘유재석’이 마치 마블의 영웅 ‘토르’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며 디즈니+와 유재석의 특별한 콜라보 광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기발랄함과 웃음을 전한다.

 

“9월 8일, 나 유재석과 함께 마침내 그 날이 온다!”라는 멘트와 함께 유재석은 직접 출연한 <더 존: 버텨야 산다>부터 <피노키오>, <보헤미안 랩소디>, <변호사 쉬헐크> 등 디즈니+ 데이에 쏟아져 나올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콘텐츠들을 소개하며 작품들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영상 내내 그의 손에 들려 있는 커다란 디즈니+ 데이 선물 상자와 “9월 8일에 공개되는 깜짝 선물도 놓치지 마세요, 모두 보라해”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예고하는 멘트는 다가올 디즈니+ 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국내에서 런칭 후 첫 번째로 맞이한 디즈니+ 데이를 맞아 전 세계를 통해 동시에 데뷔하는 신규 콘텐츠로는 마블의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비롯해 디즈니 라이브 액션 <피노키오>, 픽사의 <카 여행을 떠나요> 등이 있다. 또한, <웨딩 시즌>(EMEA), <미지의 땅>(LATAM)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들도 포진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에서 제작된 <더 존: 버텨야 산다> 역시 아태지역(APAC) 대표 콘텐츠로 이번 디즈니+ 데이를 통해 글로벌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한국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초로 글로벌 동시 데뷔하는 콘텐츠라 남다른 의의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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