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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싱어롱 상영회 성황리 개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싱어롱 상영회 성황리 개최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2.10.06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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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싱어롱 상영회 성황리 개최


 
ⓒ디즈니+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이 팬데믹 후 2년, 긴 휴식을 깨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첫 대면 콘서트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와 LA 소파이(Sofi)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가 모든 순간이 특별했던 싱어롱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마치 LA를 가득 채웠던 열기를 극장으로 고스란히 소환한 듯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가득했던 이번 싱어롱 상영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방탄소년단의 모든 무대에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ON’, ‘불타오르네’,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등 대표곡은 물론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지는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무대에 팬들은 아미밤을 활용한 응원법과 떼창 등으로 화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의 말미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이어져 특별함을 더했다. 바로,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로 앵콜곡을 꾸리는 동안 극장 내에서도 댄서들이 무대로 나와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흥을 돋운 것.

 

이에 팬들 역시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따라 추는 등 이번 상영회를 200% 즐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팬들은 SNS를 통해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열기에 아미밤 흔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A에 직접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마지막 곡에서 다 같이 일어나 춤도 추고 너무 신났다”, “아미밤 안 들고 가서 허벅지 치면서 봤더니 다 멍들었다”, “너무 행복했다”, “영화관에서 보니 너무너무 좋았다”, “화질도 좋고 사운드가 진짜 콘서트 와 있는 기분”, “큰 화면과 돌비 사운드는 역시 고자극이다” 등 후기를 남기며 단 한 번뿐이었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싱어롱 상영회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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