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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가톨릭영화제 성황리 폐막
제9회 가톨릭영화제 성황리 폐막
  • 김남근 기자
  • 승인 2022.11.02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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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가톨릭영화제 성황리 폐막

 

ⓒ가톨릭영화제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가톨릭영화제가 지난 10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영화제 기간 ‘회복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한 15개국 50편(장편 14편, 단편 36편)의 국내외 장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었으며, 사전제작지원 피칭,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상영이 영화제 기간 함께 진행되었고, 10월 30일 저녁 7시에 열린 폐막식에서 사전제작지원과 단편경쟁부문 시상이 진행되었다.

 

사전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유민경 감독의 영화 <꾸러기 문구점>이 선정되었고, 단편경쟁부문에서 는 배우연기상인 스텔라상이 영화 <빨래가 마르는 시간>의 오민애 배우에게, 관객상으로 김해리 감독의 영화 <벌레>, 특별장려상 백두현 감독의 영화 <어떤, 시작>, 장려상 나단아 감독의 <왼손>, 윤주훈 감독의 <평양랭면>, 우수상 김진한 감독의 <빨래가 마르는 시간>, 대상 김서윤 감독의 영화 <사랑합니다 고객님>이 선정되었다.

 

내년 10월에는 제10회 가톨릭영화제가 ‘함께 걷는 우리’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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