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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포 더 데블', 공포는 나눌수록 커진다
'프레이 포 더 데블', 공포는 나눌수록 커진다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2.11.28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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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포 더 데블', 공포는 나눌수록 커진다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공포 만렙 장인들의 2022년 마지막 공포 대작 <프레이 포 더 데블> 극장 3사 회원 시사를 비롯 대규모 시사를 확정했다.

 

<애나벨><인시디어스> 제작진의 공포 대작 <프레이 포 더 데블>이 극장 3사 회원 시사를 오픈과 함께 1020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사를 확정했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 앤이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2022년 공포 갈증을 풀어줄 공포 대작 <프레이 포 더 데블>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회원들을 위한 대규모 시사회를 오픈했다. CGV VIP 시사회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쫄보주의! 대규모 전야 시사가 그것. 간단한 이벤트 신청만으로 전국에 걸쳐 무서운 공포로 빠져들 응모가 완료된다. 이외에도 <프레이 포 더 데블>은 1020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사가 확정되었다. 1020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등에는 극장 3사 시사와 별개로 별도 1천여석을 확보해 <프레이 포 더 데블>의 공포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신만만한 전국적 대규모 시사를 개최하는 이유는 국내 모니터링 시사를 통한 호평이 그 이유로 “심장운동...이걸로 하세요...”라는 공포 영화의 극찬을 시작으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무서운 거 잘 보는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종교와 공포의 섬뜩한 만남”, “<컨저링>, <더 넌>이 생각나는 공포”등의 반응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음향효과 때문에 더 무서움”, “소리 때문에 더 무서워요”, “음향과 화면 둘 다 즐길만 한 영화” 등 실눈 뜨고 보는 것뿐 아니라 귀까지 막으며 즐겨야 하는 영화로 평가받기도 했다. 또한 “공포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연관성 있는 전개였다”, “짜임새 있는 공포 이야기가 몰입감을 만족시킨다”, “신선하고 매력적인 공포영화” 등 영화의 스토리 라인에 대한 만족감도 이어졌다. 이처럼 모니터링 시사 이후 결정된 <프레이 포 더 데블>의 전국 대규모 시사는 극장 3사를 비롯 1020층이 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날 수 있다.

 

나눌수록 커지는 공포로 대규모 시사를 확정한 <프레이 포 더 데블>은 12월 7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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