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관객 극찬 담은 리뷰 포스터 공개
전종서, 케이트 허드슨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관객들의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영화는 ‘힙’한 느낌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 연출 스타일, 그리고 배우 전종서의 아우라로 탄생한 강렬한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진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찬사를 이끌었다. 특히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물론 로튼토마토 프레시 인증마크를 획득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이처럼 글로벌 호평을 이끈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개봉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뉴올리언스 밤거리에 뜬 커다란 붉은달과 이를 바라보는 ‘모나’의 모습이 담긴 리뷰 포스터는 펑키함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전종서 버전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땡큐무비***, 왓챠피디아), “미쳐버린 음악과 신들린 전종서”(260T투***, 트위터), “할리우드를 홀린 전종서의 아우라”(영화평점***, 키노라이츠), “발칙한 영화! 짜릿한 해방감을 안겨준다”(ag**enim, CGV) 등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전종서의 열연과 새롭고 독특한 스타일에 대한 열광적인 관객들의 호평 리뷰 역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