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덴 형제 감독 '토리와 로키타' CGV 아트하우스 클럽 아티스트 배지 선정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이 첫 내한하며 화제를 낳은 <토리와 로키타>가 CGV 아트하우스 클럽의 한정판 굿즈인 아티스트 배지에 선정되었다.
<토리와 로키타>는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감동 걸작.
공개된 배지는 토리와 로키타가 두 손을 서로 붙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이들이 함께 살고 싶고, 서로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로키타가 그토록 원했던 체류증이 토리와 로키타 버전으로 함께 증정되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더욱더 긴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배지는 개봉일인 5월 10일(수)부터(소진시까지) 전국 CGV 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토리와 로키타>를 관람한 아티스트 등급의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한편, <토리와 로키타>의 개봉을 앞두고 첫 내한한 다르덴 형제 감독이 국내 관객들과 뜨겁게 만남을 가지며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다르덴 형제 감독은 4월 27일(목)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토리와 로키타>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개막식 참석, 4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 CGV 전주고사 4관에서 <우리집>,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과 마스터 클래스, 4월 29일(토) 오전 10시 CGV 전주고사 6관에서 GV를 진행하며 전주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르덴 형제 감독은 전주에서 서울로 이동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 가깝게 만났다. 4월 29일(토) 19시 20분 상영 후 에무시네마에서 미니 GV가 진행되었고, 4월 30일(일) 19시 메가박스 코엑스 상영 후에도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GV가 진행되었다. 이어 5월 1일(월) 15시 아트나인에서 상영 후 GV, 같은 날 18시 10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 후 미니 GV, 마지막으로 19시 30분 씨네큐브에서 상영 후 이주영 배우와 함께 한 스페셜 GV까지 관객들과 뜨겁게 만나며 내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