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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반전 거듭하며 구독자 뒤흔든 본격 전개 화제
'패밀리' 반전 거듭하며 구독자 뒤흔든 본격 전개 화제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3.05.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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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반전 거듭하며 구독자 뒤흔든 본격 전개 화제

 

ⓒ디즈니+
ⓒ디즈니+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 “​오랜만이야. 설마 나 잊은 거 아니지 강유라”​라는 싸늘한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으로 유라의 삶을 뒤흔들기 위해 찾아온 태구의 등장 이후, <패밀리>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10년차 부부 도훈과 유라가 사실은 국정원 요원과 과거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어제의 부부가 오늘의 적으로 만나게 된 상황 속, 앞으로 펼쳐질 관계 변화에 흥미를 더한다. 특히 유라는 권가네 패밀리를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킬러 본색을 소환하며, 권가네 패밀리일 때와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로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도훈의 동료이자 국정원 공작원인 오천련이 사실은 유라, 태구와 같은 조합 멤버였다는 실체까지 밝혀져 구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불청객 조태구의 등장 이후 극의 판도를 뒤흔드는 사건들의 연속으로 거침없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패밀리>는 앞으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상황들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전하며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엄청난 가족의 유쾌한 케미로 펼쳐낼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는 매주 월, 화요일 디즈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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