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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갈이도 관리해주세요!
강아지, 털갈이도 관리해주세요!
  • 손유진 인턴기자
  • 승인 2018.04.20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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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으리\'
강아지 \'으리\'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의 털 빠짐으로 걱정을 많이 한다. 털갈이 시기는 보통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보통 일 년에 두 번 대략 2주에서 4주정도 한다.

털갈이는 체온조절을 해서 추위와 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하는데 생후4-5개월경에 배내털이 빠지기 시작한다. 푸들, 말티즈, 시츄 같은 경우에는 털이 많이 빠지지 않아 엉키지만 않으면 수시로 빗질을 해줄 필요는 없지만, 폼피츠나 포메라니안, 웰시코기 같은 아이들은 털갈이 시기가 아니더라도 수시로 빗질을 해주는 게 좋다.

장모인 경우엔 슬리커 브러쉬로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단모일 때는 헝겊으로 몸 전체를 문질러주는 것이 좋다.

잦은 빗질로 죽은털과 엉킨털을 관리 해줘도 아예 안 빠질 수는 없다. 강아지의 털 빠짐도 사랑할 수 있는 견주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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