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사용자를 추적하고 웹서핑을 할 때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사용되는 타사 쿠키와의 싸움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타사 쿠기가 없는 상황에서 구글은 광고주가 잠재적인 소비자를 현명하게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키는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가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방문 중인 사이트에 로그인 유지, 단순 사이트 방문 등에 가장 많이 사용해왔다. 때문에 쿠키가 인터넷에서 우리가 추적되는 방식, 기업이 우리에게 마케팅 할 수 있는 방식, 데이터가 유지되는 방식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사실상 쿠키가 모든 소비자 낮은 수준의 개인정보이며, 기업들이 개인들이 좋아하는 것과 관심사에 대해 모두 알려주고 최신 제품으로 소비자를 타겟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왜 타업체의 쿠키를 버리려고 할까?
쿠키를 통해 상당한 수익(작년 400억 달러 광고 수익)을 내고 있는데 왜 구글은 제 3자 쿠키(타 웹사이트업체 쿠키)를 제거하려고 할까? 데이비드 템킨(David Tempkin) 구글의 CPO(제품관리이사)는 “디지털 광고가 사람들의 프라이버시와 개인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된 웹의 미래를 위험에 빠트릴 것이다”고 말했다. Tempkin은 구글 사용자와의 신뢰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고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의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81%의 사람들이 데이터 수집으로 인해 직면 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이 웹사용에 따른 이익보다 크다고 답했다. 소비자들이 더 똑똑해지고 데이터의 가치와 노출 위험을 인식하게 시작함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개인정보 활용에 제동이 걸릴지 두고 볼 일이다. 그러나 여전히 빅테크 기업들은 당신의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