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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스타트 업 트라이브 액셀레이터, 7천만 달러 투자 유치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스타트 업 트라이브 액셀레이터, 7천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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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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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Tribe), 국제 벤쳐캐피탈로부터 새로운 전략적 투자를 유치
화이자를 네트워크 파트너로 추가
한국 투자파트너스가 싱가포르에서 트라이브에 첫 전략적 투자

  싱가포르 최초의 정부 지원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트리이브는 액셀레이터 및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 촉진을 위해 국제 벤처 캐피탈로부터 새로운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Tribe Accelerator는 참여 스타트업이 7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 했으며 현재 네트워크 파트너 목록에 화이자가 포함 되어있다고 발표했다.

  벤처 캐피탈 기업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트라이브에서 전략적인 투자를 해 싱가포르에 첫 직접투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만디리의 자회사 인 만디리 투자 싱가포르가 트라이브에 투자했다.

  새로운 자금은 트라이브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트라이브 액셀레이터를 통해 유망한 블록 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공간에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려는 노력에서 트라이브 아카데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라이브 액셀레이터는 블록 체인 스타트 업에 전문지식, 네트워킹 리소스 지원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파트너 목록에 제약 분야의 공룡 기업인 화이자가 포함되었다. 기존 파트너인 HSBC, Infineon Technologies, SBI Veb Capital, BMW Group Asia, ConsenSys, IBM, Intel, Nielsen, PwC, R3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Yi Ming Ng 트리이브 CEO는 “우리는 식량 안보에서 의약품 배달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첨단 블록 체인 스타트 업을 10억 달러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그 중 하나인 Accredify는 사용자가 여행 신고를 위해 모바일 앱에서 테스트 결과를 접근하고 저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건강 여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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