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티저 포스터와 스틸 공개
리빌딩 첫해를 맞이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프론트와 선수단의 변화, 그리고 성장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클럽하우스를 걸어가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THIS IS OUR WAY’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하며 파격적인 실험을 시도하지만 2021년 한화이글스의 도전은 여의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묵묵하게 걸어가는 수베로 감독의 모습은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한화이글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리얼 야구” 카피는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것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보도스틸 또한 다양하고 생생한 장면들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합된 선수들과 환한 표정의 수베로 감독이 담긴 스틸은 희망찬 분위기로 새 시즌을 맞이한 선수단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경기를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마스코트 비니와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달려가는 특급 신인 문동주 선수의 모습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어 타석에 오른 선수의 모습과 덕아웃이 함께 담긴 스틸은 경기장 뒤편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전략을 고민하는 대표이사의 모습부터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회의 장면 등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클럽하우스의 모습들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경기장의 모습부터 클럽하우스의 비하인드까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오는 3월 24일(목) 1, 2, 3부가 먼저 공개되고, 3월 31일(목) 4, 5, 6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