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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주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재개봉 확정
티모시 샬라메 주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재개봉 확정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4.03.05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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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주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재개봉 확정

 

사진제공=(주)버킷스튜디오
사진제공=(주)버킷스튜디오

 

<듄: 파트2>, <웡카>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봄빛 로맨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3월 13일, 봄의 시작과 함께 재개봉을 확정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로맨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3월 13일, 극장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얼마 전 <듄: 파트2>의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 ‘티미 열풍’을 일으킨 티모시 샬라메가 색다른 작품으로 극장가를 찾는다.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능숙한 솜씨로 피아노를 치며 쳇 베이커의 유명한 재즈곡 ‘Everything Happens To Me’를 부르는 티모시 샬라메의 영상이 수없이 리플레이 되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3월 13일 재개봉이 확정되면서 이 명장면을 다시 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재개봉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비 내리는 뉴욕을 배경으로, 우산을 쓴 ‘개츠비’(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세 배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로맨틱한 도시 뉴욕에서 우연처럼 엇갈리고 운명처럼 맞닥뜨리는 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살짝 공개하고 있다. 여자친구 ‘애슐리’를 따라 뉴욕에서의 로맨틱한 하루를 꿈꿨던 ‘개츠비’가 우연히 여자친구와 엇갈리고 운명처럼 새로운 인연 ‘챈’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뉴욕, 봄비, 재즈. 내 인생을 망칠 멋진 하루”라는 카피가 봄날 로맨틱한 감성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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